거진..20년은 된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봐도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괜찮은 게임이였습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더불어 도스 게임에 한 획을 그은 게임이였고,

지금도 예전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종종회자되는 게임입니다.

 

 

 

 

 

 

장점은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전체적으로 그냥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템 종류도 많고 마법종류도 많고 전투 활용 스킬?같은게 다양합니다.

 

 

 

 

 

 

단점은 후반부를 너무 대충 만들었습니다.

그게 티가 많이나요. 아무래도 당시 게임은 용량에 한계가 있었고,

그 용량에 맞추어 게임을 제작하다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게임을 대충만든듯한..

 

그리고 프로토코스의 최대 단점, 바로 마법과 일반 다른 공격들의 갭차이..

정말 너무 심할정도로 갭차이가 많이 납니다.

 

소환수, 일반 공격, 구슬공격이 일반 마법에 비해서 너무 약하고,

소환수나 구슬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진짜 생노가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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