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를 보고 한국 재난영화가 또 뭐가 있나 보는데 감기 역시 소개할만 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 재미있게 보는데 후반부에 좀 역한 장면이..

 

불법으로 국내에 밀항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사이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가진
보균자가 밀입국을 하고 몰래 도망치게 됩니다.

 

도망다니면서 전국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퍼뜨리는데 손대지 못할정도로

빠른 속도로 전국에 퍼치게 되고 치사율이 높아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외국<병균 위험지역>을 다녀온 사람은 격리조치를 시키고

신종플루등, 위험 감염병으로 인해서 사망한 사람도 많았었죠.

 

영화 감기 역시 이런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 영화입니다.

 

 

 

 

 

 

부산행의 김의성, 판도라의 이경영처럼 이 영화 역시 명치한대 때려주고 싶은 역할이

바로 아래 사진의 이 역할입니다.

최병모 배우인데 국회의원으로 나옵니다.

역시 기득권의 이득을 위해서 시민들이 죽던 말던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죠.

 

 

 

 

 

 

영화 감기에서 가장 멋있는건 대통령으로 나온 <차인표>

실제로도 차인표씨의 인성은 정말 너무너무 좋다고 알려져 있죠?!ㅎㅎ

 

이 영화에서 진짜 정말 멋있게 나옵니다.ㅋ

 

이런 대통령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괜히 변기뜯어고치고 침대시트 바꾸고 가방때문에 타국 정상 악수도 거절하고

정신병있는 누구와는 다른 '올바른 대통령'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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