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가 되어야 할 영화, 그때 그사람들. 꼭 봐야겠어요.

 

 

요즘 청문회가 정말 뜨겁죠?!

정말 너무나도 기가막히고 어이가 상실되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으며,

어제 청문회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장면이죠.

 

"난 그런 사람 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증거제시)

"나이가 들어서 오락가락 하는데 모른다고 말 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안다고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이게 무슨소리인지..;;

 

나이먹고 추해진다는게 어떤 소리인지 너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그러면서 이 영화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바로 그때 그사람들이라는 영화인데,

여러분도 잘 아시는 재평가되어야 할 인물 1위에 꼽히는 그분이죠.

ㄱㅈㄱ........ 민주주의를 위해서 정말 목숨을 바쳤다..는..

 

 

 

 

 

 

그 당시 정권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들이 지금 많이 돌길래 하나하나 다 봤더니,

독재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경제발전 이바지에 한 역할이 크다..라고 얘기도 많아서

고평가가 되고 있기도 한데, 이것도 잘못알려진거라고 합니다.

당시 ㅁㄱ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일궈진것인데,

그것을 마치 자신의 업적인 마냥 포장을 했다는 것이죠.

 

아무튼..ㅇ ㅣ영화 정말 꼭 다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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