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았던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한국영화시장의 발전으로 정말 많은 영화들이 제작되고 있죠.
그중에서 제가 최근에 본 예전영화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가 있습니다.
사실 평점은 그렇게 좋지는 않은 영화인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선 아이돌 연습생, 걸그룹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그녀들도 그녀들만의 치열한 경쟁시장이 있을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각각의 멤버, 그리고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 긴장감을 끌어내는 부분,
특히 저는 혼자 거울앞에서 춤연습을 할때 한 거울만 동작이 달라지는거 보고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ㅋㅋ
제가 워낙에 공포영화를 잘 못봐서 그런지 몰라도 전 재미있게 봤거든요.
내용도 참신하고 좀 징그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영화가 전개되는 스토리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저에게는 나쁘지 않았던 공포영화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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