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방탄이야 xxx야.." 배우 김희원의 연기인생

 

 

 

영화 아저씨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김희원.

어디에 나오든 이제는 아 저 배우..라면서 모든 국민들이 알 것이다.

 

많은 배우들이 그렇듯 초반에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배우 김희원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너무나도 빈곤했던 생활에 회의를 느꼈고 무작정 해외로 가서

호주에서 페인트일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접었는데,

우연히 호주로 공연을 온 극단 후배들을 만나게 된 후

한국으로 다시 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생활때문에 다시 포기할까 했는데

마침 '한 후배'가 마지막으로 같이 오디션 한번 보자고 했고

후배는 합격, 본인은 불합격했다고 한다.

 

여기서 배우 김희원은 '저런놈이 되는데 난 왜 안돼'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꿈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고,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인생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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