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서 그렇게 떳떳하게 고개를 들고 난 모른다. 그런적 없다.

시종일관 모르쇠로 있던 그 사람. 아니, 사람이라고 하기에도 아깝다.

김경숙은 정유라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일전 안면 없고 부정입학, 부정학점취득등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했지만,

류철균 교수가 모든것을 불었다.

 

정유라에 관한 모든것은 "김경숙이 지시했다"라는것을..

 

 

 

 

이번 최순실 게이트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대한민국의 수많은 찌라시들이

동시에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들을 꼽아보자면,

청와대 마약, 세월호, 정유라 부정입학, 그리고 사실이 아니였으면 하는 전쟁설까지..

 

 

 

 

 

 

돈도 실력이라던 정유라.

부모 잘만나서 이번엔 깜빵가게 생겼네.

 

세상을 살다보면 알겠지만 모든 사람은 생각하는게 다릅니다.

 

물이 반컵이 있어도 '반밖에 없네' 혹은 '반씩이나 있네'라고 생각하는게 다르듯,

정유라는 지금 자신이 한 행동들이 절대로 잘못된것임을 모릅니다.

 

당연히 자신의 귀족이고 이정도는 해야 하고 이런 특혜는 나에게 있어서 연한거야.

라고 생각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죄를 인정하냐는 등의 말은 필요없죠.

특검에서 최고형량을 구형하고 또 사법부는 이에 따라 최고형량의 형을 내려야 하죠.

 

99%의 국민 노력들이 1%의 기득권에게 호의호식 하게 하려고

그렇게 아둥바둥 사는게 아니잖아요.

 

그들은 지금 자기가 뭘 잘못햇는지도 모르고,

오히려 국민들을 향해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을것 같네요 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