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의 아들 엔조 지단 데뷔골 기록~!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페르난도 토레스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지네딘 지단을 가장 좋아했죠.
과거 2006 월드컵때 비록 완성체의 선수는 아니였지만 최강이였던
스페인 미드필드진을 정말 초토화시켜버렸던 지단성님..
지난 새벽 스페인 컵대회 32강전이 열렸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주말 엘클라시코를 대비해서 대부분의 출전선수를
유스팀, 혹은 2군 선수들을 데려와서 경기출전을 시켰습니다.
그 명단에는 '지네딘 지단'감독의 아들 '엔조 지단'이 있었구요.
사실 이 경기는 엔조 지단이 레알의 1군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는 데뷔전이였는데,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했으니 남다른 데뷔전이 되었을것 같네요.
예전부터 엔조 지단이 레알 유스팀에서 커가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1군 데뷔무대를 가질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는 또 반가운 얼굴이 있었는데,
바로 노르웨이의 신성 '외데가르트'선수도 있었답니다.
외데가르트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엔조 지단의 데뷔골도 인상적이였던 경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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